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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선호도 1위 부동산은 '상가'…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상가 어디?

KTX 강릉역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B자산관리전문가(PB)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PB에 자산을 맡긴 재력가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매물이 상업시설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시설 투자 선호도는 무려 38%의 비중으로, 역대 처음 재건축 아파트(20%), 일반 아파트(20%)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상업시설의 인기 상승 요인으로 주택 시장에 집중된 규제와 거듭된 금리인상을 꼽고 있다. 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에 대한 투자 심리와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일종의 풍선효과로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처럼 상가에 투자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은 KTX 강릉역에서 도보 1분대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 상가로 강릉역에 예정된 강릉역세권 개발에 따른 복합환승센터, MICE시설, 스트리트몰 등 복합 문화 공간 조성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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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동도센트리움 단지 입주민 및 인근 24년 11월 입주 예정인 행복주택 입주민 약 630여 세대의 고정수요와 함께 동부시장 및 포남동 먹거리촌 인접 상업지역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누릴 수 있다.

전 점포가 1층 도로에 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매장간 연계수익 창출을 위해 동선을 최소화한 상가배치까지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소비 유동인구 유입률을 높일 수 있는 편의점, 카페, 세탁소, 뷰티, 식당, 베이커리 등의 생활밀착형 업종 및 트렌디한 업종이 모두 적합한 입지이다.

또한, 강릉~부산(2023년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강릉~목포 강호축 고속철도(예정) 등의 교통개발도 예고되어 있어 접근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은 동도센트리움 입주민에 인근 행복주택 입주민까지 풍부한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KTX 강릉역 이용객 등 다채로운 유동인구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추후 강릉역세권 개발까지 완료되고 나면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된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역 동도센트리움 근린생활시설’은 성황리 분양중에 있으며, KTX 강릉역 앞에 홍보관을 운영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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