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8일 전 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 251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2.27포인트(0.49%) 오른 2513.2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59포인트(0.70%) 오른 2518.53에 개장한 뒤 2525선까지 올랐으나 오후 2시께부터 상승 폭을 줄였다.
업종별 지수는 건설(2.52%), 음식료(2.59%), 보험(1.55%), 통신(0.88%), 증권(1.94%)등이 올랐고 의료정밀(-1.85%),, 섬유의복(-1.35%), 철강금속(-1.75%), 등이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30억 원, 449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6980억 원어치 팔았다.
기관은 NAVER(035420)(1046억원)와 삼성전자(005930)(1026억원), LG이노텍(011070)(324억원), 현대차(005380)(189억원), 카카오뱅크(323410)(162억원), 한국항공우주(047810)(157억원), SK이노베이션(096770)(154억원), 엔씨소프트(036570)(140억원), 기아(000270)(134억원), LG전자(123억원), KB금융(105560)(121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하이브(352820)(121억원)를 비롯해 호텔신라(116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79억원), 포스코퓨처엠(71억원), POSCO홀딩스(68억원), 한미글로벌(65억원), 서연이화(62억원), HD현대일렉트릭(59억원), SK하이닉스(5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49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43억원), GKL(31억원), 한화솔루션(28억원) 등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NAVER(859억원)를 비롯해 삼성전자(745억원), LG이노텍(400억원), 삼성전자우(005935)(205억원), 현대차(204억원), LG전자(159억원), GS건설(006360)(146억원), 하이브(133억원), SK이노베이션(126억원), 삼성증권(016360)(93억원), 카카오뱅크(90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상위종목은 POSCO홀딩스(511억원)와 SK하이닉스(255억원), LG에너지솔루션(129억원), 두산에너빌리티(129억원), LG화학(116억원), 엔씨소프트(85억원), 셀트리온(82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82억원), 덴티움(74억원), 씨에스윈드(73억원), DB하이텍(66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