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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한국MS와 '코파일럿 워크숍' 진행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모델인 '코파일럿'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롯데건설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인공지능(AI) 모델인 '코파일럿'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파일럿(Copilot)'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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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이다. 이번 워크숍은 롯데건설이 지난 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파트너사들과 체결한 AI 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코파일럿을 체험하고, 업무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 교육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코파일럿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AI 플랫폼 설명회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지속 협력해 AI 기술 기반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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