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일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 온라인 데모데이를 가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과정이다.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2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벤처캐피탈(VC)도 참여한다. 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데모데이 이후에도 IBK창공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홍보·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창공 프로그램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